Author : Thomas Martens, Roy W. Beck, Ryan Bailey, et al.
Paper Link : https://doi.org/10.1001/jama.2021.7444 

 

  • 미국당뇨병학회(ADA)가 제1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연속혈당측정기(CGM;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)의 사용을 권고 하고 있으나, 제2형 당뇨병환자의 CGM사용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음
  • 이에,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 중 기저 인슐린치료를 진행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CGM의 효과를 분석하고자한 임상연구
  • 총 175명의 환자 중 2:1의 비율로 CGM 사용 환자(n=116)와 채혈측정기 사용 환자(n=59)를 랜덤하게 배정함
  • CGM은 Dexcom사의 G6모델
  • 8개월 동안의 HbA1c가 CGM 군은 -1.1%, 채혈측정기 군은 -0.6%로, 혈당관리에 있어 CGM의 사용이 유의한 효과가 있는것을 확인함

 

개인적인 Discussion

  • CGM 사용 군에서도 1/3은 8%이상의 높은 HbA1c를 보여주었다.
  • 이는 단순히 자주 측정을 하는것에 더해, 적극적인 치료의 추천/개입/관리가 필요하다는것을 시사한다.
  • 무엇보다, CGM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엔 현실적으로 CGM의 가격이 상당히 매우 정말 높으며, 센서를 부착한 생활에서 오는 불편함도 무시할 수 없다. 
  • 때문에, EHR정보 혹은 채혈측정 정보만으로도 좀더 혈당관리의 효과를 높힐수 있는 AI기반의 치료개입&관리추천 연구가 필요한것 같다.

+ Recent posts